피앤에스미캐닉스 = 로봇+고령화

피앤에스미캐닉스는 로봇, 고령화 메가 트렌드가 중첩되는 좋은 투자대안이다.
현재 시총이 692억원으로 너무 작아 커버하는 기관 투자자들이 없지만,
BM이 고령화를 정조준하고 있어 상당기간 동안 내수 성장성은 보장되었다.
수출 비중도 66%에 달하며, 경쟁력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다수의 유통사와 공급 협의를 진행중이어서 세계적인 고령화 추이를 바탕으로 장기간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밸류에이션은 다른 로봇 밸류체인상의 상장기업들과 비교해봤을 때 흑자기업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투자 매력도가 높다.

BM의 이해

캐시카우 : 보행재활로봇

보행재활훈련 로봇은 크게 착용형 외골격, 엔드이펙터, 웨어러블 타입으로 분류된다.

여기서 FAC(Functional Ambulation Categories, 기능적 보행지수)는 이동능력을 검사하는 지표로, 아래와 같이 구분된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착용형 외골격 타입을 생산하고 있어 Hocoma가 주요 경쟁사이며,
웨어러블, 엔드이펙터 타입은 FAC 3점 이상의 환자에게만 적용 가능하여 직접 경쟁사가 아니다.
(간접적으로는 FAC 3점 이상 환자군에서 효능 차원의 경쟁이 있긴 하나, 보완적 관계도 존재)
국내에는 모든 타입을 합쳐서 183대가 도입되어 있으며, 피앤에스미캐닉스는 50대를 판매하여
점유율은 27.3%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들이 재활 관련 로봇을 출시하고 있는데 모두 웨어러블 타입 로봇으로,
피앤에스미캐닉스의 착용형 외골격 타입 로봇은 기술적 난이도와 인증/임상 등 경제적 해자에 근거하여 점유율을 유지하며 시장 확대의 수혜를 누릴 가능성이 높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Walkbot이라는 보행재활 로봇 의료기기를 생산/판매한다.
11.3월 Walkbot_S를 출시했고, 현재 주력 판매 버전 Walkbot_G는 15년 출시한 버전이다.

회사는 신체적 장애를 가진 고령층이 재활할 수 있도록 보행재활로봇 시스템을 개발하여,
환자의 근력과 관절 가동범위를 높이고 보행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성인용 S모델,
아동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1mm 단위로 다리 길이를 조정할 수 있는 소아용 K모델,
성인과 소아가 한 시스템에서 이용 가능한 글로벌 G모델,
모든 기술이 탑재된 최고사양의 고급형 P모델을 출시하였고,
’24년 현시점에는 모든 매출이 G모델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을 국내에서는 상급병원, 종합병원, 재활전문병원, 요양병원, 장애인복지관 등 대상으로 영업하여 직접판매하고 있다.

미래 먹거리 : 상지 재활훈련 로봇(Healerbot), 소아용 보행훈련 로봇(Babybot)

상지 재활훈련 로봇은 주로 어깨 재활훈련 로봇 시스템으로,
현재 주로 외산장비가 사용되고 있는데, 기능적 측면에서 다양한 인체 움직임과 가동범위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과 증강현실 기능을 조합한 ‘Healerbot’’25년 가정용으로 먼저 출시하고, 병원용은 ’25~’26년 임상 및 인증을 거쳐 국내외 출시할 계획이다.

소아용으로는 보행재활을 넘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Babybot을 개발중이다.

현재 시장에 뼈와 근육이 성숙하지 않은 유아환자들을 위한 운동보조 시스템이 없는 상태에서 Babybot은 가정용을 먼저 출시하고 인증/임상이 완료되면 병원용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산업의 성장성

전세계적 고령화

향후 20년 동안 국내 인구구조는 20대가 49.6% 감소,
30대는 34.2% 감소, 40대는 18.9% 감소, 50대는 20.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6, 70대는 40.7% 증가하게 된다.
그리고 경제활동인구는 26.3% 감소한다.

노년에 우울한 나날을 보내다 생을 마감하지 않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동성’의 확보이다.
그렇기에 노년기 발병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으로부터 이동성을 지켜내기 위한 재활 로봇은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분야이다.

그리고, 구매력이 충분한 국가들 위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22년 고령인구 비중이 17.3%였으며, ’30년에는 20.0%를 초과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 미국 고령화 수혜주” By 알파경제)
EU의 경우 Eurostat은 2100년 70대 이상 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본은 전세계에서 가장 고령화가 많이 진전된 국가로, ’20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28.8%이며, 이 비율이 ’50년 37.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중국은 ’20년 1.8억명, ’30년 2.3억명, ’50년 3.8억명의 65세 이상 인구를 보유하게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결국 주요 타겟 시장의 고령화로 인해 피앤에스미캐닉스의 재활로봇 수요는 증가할 수밖에 없다.

다음으로는 의료 로봇-하지재활 로봇 산업의 성장성을 확인하고,
하지재활로봇 활용 타겟 시장으로 설정하고 있는 개별 질병의 유병률 추이를 통해 관련 시장, 수요가 성장할 수밖에 없는지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한다.

의료로봇 산업의 성장성

글로벌 고령화 및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수요는 급증하고 있는데, 의료 인력 양성에는 큰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를 대체하기 위한 의료로봇 산업이 CAGR 16.5%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정부는 로봇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는 비전 하에 ‘19.8월 제3차 지능형로봇 기본 계획 발표,
‘23.4월 제1차 의료기기산업 육성 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하여 의료용 로봇에 대한 신기술 투자 계획을 명시하며 정책적 지원을 선언했다.

정부의 정책의지를 증명하는 것이 보행재활로봇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다.
좌우 정권을 막론하고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표심을 잡기 위해 이러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국가들도 적극적으로 의료로봇 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고 있지 않은 것을 보면,
의료 로봇 산업의 높은 성장 추이는 전세계적인 트렌드이다.
그 이면에는 그만큼 높은 수요의 증가가 뒷받침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목표시장 : 의료용 재활 로봇 시장

고령화, 만성질환 환자 증가로 재활치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고령화 시대에 의료인력 감소로 로봇 재활 훈련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문치료사의 노동집약적 장기간 치료가 필수적이었던 상황에서,
로봇의 활용을 통해 요구 노동력 감소, 돌봄 비용 절감, 작업 정밀성 향상, 재활 효과 강화가 가능해지면서 재활로봇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형병원에서 한정적으로 사용하던 재활로봇이 중소형 병원으로 확대되어 환자 만족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재활치료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비용, 상호작용 방식, 임상효과, 편의성 측면에서 최근 병원에서의 전통적 재활보다 외래 재활치료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추세로, 관리 측면에서 로봇 수요가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종 사용자별 글로벌 재활로봇 시장은 27년까지 27.15%의 CAGR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에서도 홈케어 성장률이 가장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에서도 현재 피앤에스미캐닉스의 캐시카우인 하지재활로봇 시장의 성장률이 높게 기대되고 있으며, 진출하려고 하는 상지재활로봇 시장은 전체 시장에서 비중이 가장 높다.

하지재활로봇 시장은 수명증가, 고령화에 따른 뇌졸중, 척수 손상 등 뇌신경 계통 질환에 의해 걸을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환자 증가에 따라 크게 확대되는 추이이다.

상지재활로봇 시장은 노령인구, 근골격계 질환 증가에도 물리치료사 급여 인상 등으로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해 로봇 시스템을 활용한 재활이 도입되었고, ’22년부터는 재활훈련로봇 수가가 마련되었다.

타겟 질병의 유병률 증가

Walkbot 보행재활훈련이 필요한 질병은 주로 뇌졸중, 척수손상환자, 외상성 뇌손상, 파킨슨병, 뇌성마비, 정형외과적 문제 등이다.

뇌졸중

뇌졸중(Ischemic Stroke)은 보행장애를 발생시키는 대표적 신경계 질환으로, 고령화에 따라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뇌졸중 환자에 대한 로봇재활치료 우수성이 입증되어 수요 증가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뇌졸중 유병률은 한국에서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아래 질병관리청 통계로부터 확인할 수 있듯이, 고령층일수록 발생률과 위험도가 높아지는 질병으로, 한국의 고령화 진전에 따라 보행재활훈련이 필요한 환자수가 증가할 것이다.

전세계적으로는 뇌졸중 발병률은 증가하나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은 감소하고 있다.
결국 뇌졸중에 따른 재활 수요가 더 증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척수손상환자

척수손상환자의 경우에도 교통사고에 의한 손상 환자는 감소하나, 고령화에 따른 낙상 척수손상 환자수가 늘어나고 있다.
결국 고령화에 따라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외상성 뇌손상

외상성 뇌손상은 안전의식 강화로 어린이 환자 수가 감소하고 있으나 노인 인구에서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고령화 진행에 따라 환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파킨슨 병

파킨슨 병 또한 발생하는 나이가 60세 이상이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고령화에 따라 파킨슨 병에 따른 재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침투율 확대

이전에는 수가를 받지 못해 수익 한계가 있어 적극적으로 로봇을 도입하는 것을 주저했었으나,
22.1월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면서 보험 적용 이후 도입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해져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는 의료대란으로 도입에 대한 의사결정이 늦춰지고 있으나,
의료현장 정상화가 이뤄지고 나면 국내 도입 의사결정이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수가 청구건수 추이를 보면 23.9월까지 매월 YoY 100%를 초과하는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향후 도입이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현 정부에서 추진되었던 로봇 진흥 정책이 연속성있게 추진될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노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정치적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보행재활을 통한 이동성 확보는 노인 삶의 질 개선에 필수적인 정책 수요라는 점에서 좌우를 막론하고 관련 지원 정책을 확대시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경제적 해자

무형자산 : 국가별 승인/인증, 브랜드가치

국가별로 까다로운 인증절차가 있기 때문에 소수의 업체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또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글로벌 하지재활로봇 시장에서 세계 유일의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서 서비스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특히 EU에서는 인증 제도가 과거 MDD에서 MDR로 변경되면서 심사요건이 강화되고 진입장벽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행정적으로 오랜 기간이 소요될 수 있는 국가별 의료기기인증을 아래와 같이 취득하여 해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상 결과로 확인된 효능

부산대 재활의학과의 비교임상시험 등 여러 차례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성을 입증했다.

상장시 발명진흥회는 다수의 임상결과, SCI급 논문 등을 통해 피앤에스미캐닉스 기술이 신뢰성을 확보하였다고 평가하였다.

특허, 다양한 기술의 조합

보행재활훈련 로봇을 만들기 위해서는 로봇 설계, 소프트웨어, 전자제어 기술이 조합되어야 하며, 피앤에스미캐닉스가 보유한 기술은 기존 시스템에 개발되어 있지 않은 차별화된 기술로, 임상 시험 및 특허 등록을 마친 고유기술이다.
결국 다양한 기술을 개발/조합하여 특허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기업들이 일부 기술을 개발하더라도 쉽게 다른 분야의 기술까지 개발하여 진출하기 어렵다.

구체적으로는 고관절-슬관절-족관절에 의한 보행 재활을 실현하는 제어기술,
환자가 스스로 일어서고 걷는 활동을 돕는 동적 체중부하 시스템,
정상인의 표준 보행 패턴으로부터 환자에게 맞춤형 보행 패턴을 연산/생성하는 기술,
관절 길이 자동 조정 시스템, 근력 보조 제어, 맞춤형 훈련 모드 생성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이 피앤에스미캐닉스에 축적되어 있다.

이에 대해 상장시 SCI 평가정보에서는 피앤에스미캐닉스가 보유한 융복합적 기술들을 모두 대체하기 곤란하기 때문에 경쟁사가 모방하기 어렵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최근 유일한 외골격 착용형 재활로봇 경쟁사인 Hocoma와 거래한 재활병원 재단과 협상이 진행중으로, 수주가 확정될 경우 기술적 우위를 확인하게 되는 이벤트로 의미가 클 것이다.

이익률

비용의 분류

성장에 따라 급여, 감가상각비 등 생산요소에 지급되는 비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급수수료는 일회성(IPO 컨설팅)비용으로 전분기 대비 정상화되는 추이이다.

원재료비 절감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중소기업이지만 주요 원재료 가격을 적극적으로 인하협의하여 비용을 낮출 협상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핵심 기술 연구개발에 있어 우수한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기술을 개발하는 경우가 많으며, 기술실시권 계약 등을 통해 R&D 비용을 효율적으로 지출하면서 핵심 기술을 귀속시키고 있다.

자본배치

IPO 자금 활용처는 크게 생산/연구시설 확충 114억원, 영업 및 마케팅 확대 운영자금 105억원, 채무상환자금 5.5억원, 기타 69억원으로 계획하고 있다.

재고자산 축적이 과한 수준은 아니지만 축적된 재고자산이 이익을 창출해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매출 둔화에 따라 구조적으로 재고자산이 증가하는 것이 아닌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물론, 과거 실적을 보면 4분기 매출이 높았기 때문에 3분기 기준 재고자산은 계절성 왜곡이 있을 수 있다.

투자설명서에서는 ’22년부터 매출 확대에 따른 안전재고 확보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회전율이 감소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자산 구성을 봐도 자본배치를 아무데나 하는 기업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현금성자산은 IPO로 납입된 자금을 활용하기 전이어서 그런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잘 활용해나가는지는 모니터링 필요)
매출채권이 전기말 대비 증가한 것은 잘 회수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을 매년 크게 높여가고 있으며,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도 연구개발 투자에 활용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밸류에이션

나스닥 상장되어 웨어러블 타입의 재활로봇을 생산하는 REWALK, EKSO BIONICS의 경우, 아직 적자기업들이다.
EKSO는 1,357만불(약 200억원), REWALK의 경우 재무지표가 검색이 되지 않는다.

국내 기업들로는 엔젤로보틱스, 큐렉소가 있는데 보행재활로봇 비중이 높지 않고, 적자기업이라 밸류에이션의 직접비교가 곤란하다.

다만, 엔젤로보틱스, 큐렉소 모두 적자기업임에도 시총이 3,445억원, 2,654억원에 달하여 로봇 분야에 대해 시장이 부여하고 있는 프리미엄의 수준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투자설명서에서 제시한 ’24~’26년 매출 추정치는 이미 ’24년부터 달성이 곤란한 상황(24.3Q 누적 40억 대비 24E 112억 추정, 다만 4Q 매출이 집중되는 경향)이다.
다만, 향후 IR 통화 및 실적 트래킹을 통해 회사가 당초 계획에 대해 얼마나 책임을 지고 소통하고, 지켜나가려 하는지 계속 팔로업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참고로, ‘24.7.31일 IPO 이후 66.23%의 주식이 유통 가능하며 최대주주 등 매도 가능성 낮은 물량 33.77%의 보호예수가 ‘25.7.31일 해제되기 때문에 오버행 우려도 낮은 편이다.

결론적으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시장의 성장성, 점유율의 유지 가능성, 이익률, 자본배치 측면에서 향후 성장이 보장된 BM을 보유한 성장주이다.
현재는 매출이 작지만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해외 유통사와 잘 협의를 이뤄나간다면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령화 트렌드에 올라탈 수 있는 유망 기업으로 보인다.

추가로 IR 담당자(02-2632-3084)에게 문의할 내용

AI 대응(R&D/관련 소프트웨어, DB 관리 등 투자)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환자 데이터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은 어느 쪽에서 가져가는지?

매출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은? 소모품/유지/관리 매출은 어느 정도인지?

Walkbot G의 HS코드는 무엇인지? 의료기기에 포함되는지 산업용 로봇에 포함되는지?

매년 4분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이유는?

24.4Q 매출/실적 추정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줄 수 있나?
약 5개월 전 투자설명서에서는 24년 매출 가이드라인이 112.2억원인데 3Q 누적 매출이 40.76억원이다. 지킬 수 있는가?

2, 3Q GPM이 다소 하락했는데 이유는? 컨설팅 비용은 판관비에 포함된 것인지 아니면 매출 원가에 포함되었는지?

로봇은 내부생산하는 것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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