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아이디어 : 저평가 성장주
24.9.30일, 인카금융서비스, 시장의 오해로 소외된 성장주
(BM) 보험상품을 판촉하는 보험설계사를 모아 보험을 판매하는 사업 = 보험판매업(GA)
소비자는 지금 보험료를 내고 보험금을 받는 것은 미래의 일이며, 못 받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보험 산업에서는 ‘소비자 설득’, 판촉이 중요하며, 판촉 자원을 보유한 GA의 협상력이 높음
(이해관계자들의 선호)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전속 GA보다 독립 GA를 선호하기 때문에 협상력이 가장 높고, 그렇기 때문에 매출 성장성과 수익성이 가장 높다.
보험사들은 주력상품 보안 문제로 타보험사 전속 GA 판매채널보다 독립 GA를 선호
보험설계사들은 판매 인센티브가 큰 상품을 팔고 싶어 하기 때문에 판매 가능한 상품이 일부 보험사 상품에 국한되는 전속 GA보다 다양한 상품을 팔 수 있는 독립 GA 소속을 선호
소비자들은 넓은 선택의 폭을 중시하기 때문에 독립 GA를 선호
(해외 사례) 보험 선진국 미국에서는 평균적으로 보험사보다 GA가 더 높은 성장률과 멀티플
(산업 전망) 보험 산업은 건보재정 파탄, 보장성 확대, 고령화 속에서 성장산업으로 재탄생
(수익성) 인카금융서비스는 설계사 선호를 바탕으로 설계사수 확대(Q), 보험사의 신계약 체결 수요 확대 속에서 강해진 협상력을 바탕으로 인센티브 증가(P), 규모의경제(C)로 GPM이 급증세
(밸류에이션) 높은 성장률, 낮은 멀티플로 안전한 투자대안
투자기업 현황 업데이트
24.11.1, 인카금융서비스, 료이키 텐카이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 법안 진행 현황) 보험업법 개정안 법제처 심사와 보험사 의견수렴이 진행중이며, 연말 강명구(국힘) 의원이 법안 제출 예정
모든 이해관계자가 제도 도입에 우호적으로 걸림돌이 없어 제도 도입은 기정사실
(추가적 도입 효과) 도입시 GA는 금융회사 지위를 획득하여 다른 금융서비스도 제공가능
금융사들의 대면창구 축소속에 강한 대면영업 채널을 보유한 GA는 신규 금융 수요를 창출
= 대출, 펀드 등 다른 금융 서비스 시장 진출이라는 새로운 성장 논리가 추가
(밸류에이션) 신규 성장 논리까지 고려할 때, 24E 순익 550억 기준 PER 5는 극도로 저평가
24.10.9, 인카금융서비스, 성장 내러티브는 이제 시작이야
(구조적 강점) 호재를 쫓기보다 인카금융서비스처럼 호재가 찾아오는 주식을 사야 한다.
보험사들이 자회사 GA를 설립하고 있지만 타사 전속 GA에 핵심상품 판매를 맡길 수는 없다.
실적을 극대화하려는 적극적인 설계사들은 인카금융서비스와 같은 독립 GA, 안정지향형 설계사들은 대기업 자회사 GA를 선호한다. 장기적으로 어느쪽 실적이 더 좋아질 것인지는 자명
(밸류에이션) 10.9일 기준 시총은 보수적인 24년 순익 전망치 550억 대비 멀티플 5 미만
24.9.27,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 GA 성장성에 날개를 달다
(점유율) 인카금융서비스가 국내 시장 2위의 GA이자 1위의 독립 GA로 자리매김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 소비자보호/부당승환 계약 문제로 금융당국은 감독 방법을 고민중
보험사는 GA가 갑의 입장이기 때문에 감독이 어렵다는 입장
금융당국은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를 도입하여 GA가 스스로 책임지도록 정책 추진
[단독] 보험 판매 책임지고 유지비 받는 전문회사 나온다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 효과) 제도 도입시 GA는 1. 보험상품 설계에 관여, 2. 기존 신계약 인센티브에 추가로 유지비를 받게 되어 수익성이 추가 개선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