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 INDEX

투자 아이디어 : 저평가 성장주

24.9.30일, 인카금융서비스, 시장의 오해로 소외된 성장주

1. 보험료를 먼저 내고 나중에 보험금을 받기 때문에 보험 산업에서는 ‘소비 설득’, 판촉이 중요
2. 보험상품을 판촉하는 보험설계사를 모아 보험을 판매하는 사업을 보험판매업(GA)이라고 한다
3. 보험사들은 주력상품 보안 문제로 타보험사 전속 GA 판매채널보다 독립 GA를 선호
4. 보험설계사들은 다양한 보험상품 중 판매 인센티브가 가장 큰 상품을 팔고 싶어 하기 때문에 판매 가능한 상품이 일부 보험사 상품에 국한되는 전속 GA보다 독립 GA를 선호
5. 소비자들은 넓은 선택의 폭을 중시하기 때문에 독립 GA를 선호
6. 산업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독립 GA를 선호하기 때문에 성장성, 수익성이 가장 높음
7. 보험 선진시장 미국에서는 평균적으로 보험사보다 GA가 더 높은 성장률과 멀티플 시현
8. 보험 산업은 건보재정 파탄, 보장성 확대, 고령화 속에서 성장산업으로 재탄생
9. 인카금융서비스는 설계사 선호를 바탕으로 설계사수 확대(Q), 보험사의 신계약 체결 수요 확대 속에서 강해진 협상력을 바탕으로 인센티브 증가(P), 규모의경제(C)GPM이 급증세
10. 높은 성장률, 낮은 멀티플로 안전한 투자대안

투자기업 현황 업데이트

24.9.27,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 GA 성장성에 날개를 달다

1. 인카금융서비스가 국내 시장 2위의 GA이자 1위의 독립 GA로 자리매김
2. 부당승환 계약 문제로 금융당국은 감독 방법을 고심
3. 보험사는 GA가 갑의 입장이기 때문에 감독이 어렵다는 입장
4. 금융당국은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를 도입하여 GA가 스스로 책임을 지도록 정책 추진
5. 제도 도입시 GA는 1. 보험상품 설계에 관여, 2. 기존 신계약 인센티브에 추가로 유지비를 받게 되어 수익성 추가 개선 효과를 누림

24.10.9, 인카금융서비스, 성장 내러티브는 이제 시작이야

1. 호재를 쫓기보다 구조적으로 호재가 찾아드는 주식을 사야 한다. 인카금융서비스처럼.
2. 다수의 보험사가 자회사 GA를 설립하고 있지만 보험사들은 타사 자회사 GA에 핵심상품 판매를 맡기지 않는다. 애플이 삼성전자에 시스템 반도체 생산을 맡기지 않는 것처럼.
3. 실적을 극대화하려는 적극적인 설계사들은 인카금융서비스와 같은 독립 GA, 안정지향형 설계사들은 대기업 자회사 GA를 선호한다. 어느쪽 실적이 더 좋아질 것인지는 자명하다.
4. 10.9일 기준 시총은 보수적인 24년 순익 전망치 550억 대비 멀티플 5가 되지 않는다.

24.11.1, 인카금융서비스, 료이키 텐카이

1.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 도입 관련 법안 법제처 심사와 보험사 의견수렴이 진행중이며, 연말 강명구(국힘) 의원이 법안 제출 예정
2. 모든 이해관계자가 제도 도입에 우호적으로 걸림돌이 없어 제도 도입은 기정사실
3. 제도 도입시 GA는 금융회사 지위를 획득하여 다른 금융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음
4. 금융사들의 대면창구 축소속에 강한 대면영업 채널을 보유한 GA는 신규 금융 수요를 창출할 수 있어, 새로운 성장 논리가 추가됨
5. 24E 순익 550억 기준 PER 5는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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